5th step_암호화폐/코인 소개 및 용어 정리

비트코인 반감기 및 블록체인

어린사장님 2022. 6. 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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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용어 설명

다섯 번째, 비트코인 반감기 및 블록체인

 

 

 

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용어 소개 3탄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반감기 및 블록체인 등 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용어 소개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시각은 2022년 5월입니다.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은 어제 오늘 강한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암호화폐시장에서의 반등이 과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찐반등인지 아니면 거짓 반등인지는 지켜보아야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여러가지 지표로 보았을때 흔히 말하는 시즌종료는 이제는 오지않을것이며 현재 시세는 매우 낮은 가격에 형성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비트코인 및 주요 알트코인은 매수를 하는 타이밍이 맞다고 보여지지만 이번 루나 사태등에도 보았듯 부실 코인에 대해서는 서서히 정리가 들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메이저 코인 위주로 실제 사용이 되고 향후 성장성이 높은 코인을 매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블록체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블록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합니다.

 

블록

블록은 블록체인의 원소로서 디지털 장부를 말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10분간 발행한 비트코인의 거래를 모아 하나의 블록에 담습니다.

 

블록은 블록헤더, 거래 정보, 기타 정보로 구성됩니다.

 

블록헤더는 여섯가지의 정보로 구성되며 거래정보는 입출금과 관련된 정보들입니다.

 

기타 정보는 블록 안에 있는 정보 중에서 블록 헤더와 거래 정보에 해당하지 않는 정보를 말하며, 블록 해시 게산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블록해시는 블록의 식별자 역할을 합니다. 여섯 가지의 블록헤더 정보를 입력값으로 하고, 여기에 SHA256 해시 함수를 2회 적용해서 계산되는 값으로, 32Bytes의 숫자값입니다. 이름은 블록해시지만 그 값은 블록 전체를 해시한 값이 아니라 블록헤더를 해시한 값입니다.

 

 

블록  생성의 원리

블록체인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의 거래 내역을 암호화 하여 담은 장부를 한 블록에 담아 다음 거래장부인 블록과 연결하여 각 노드 들이 갖는다. 새로운 거래가 발생하면 각 노드들은 이 거래를 수집하게 되고, 그 중 어느 한 노드가 작업증명 방식을 통해 성공하면 블록이 생성되고 다른 모든 노드에게 알립니다.

 

그러면 네트워크상의 각 노드들은 그 거래가 유효함을 확인하고 그 블록을 승인합니다.

 

승인된 블록은 해시 알고리즘을 통해 다음 블록과 연결됩니다. 블록 생성에 성공한 노드는 그 보상으로 해당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를 받게 됩니다. 이것이 블록이 생성되는 원리입니다.

 

 

 

 

블록 체인

사전적 의미로 블록체인은 '블록을 잇달아 연결한 모음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에서 말하는 블록은 일정시간의 거래 내역이 담긴 장부를 말합니다. 10분간 거래된 모든 거래자의 거래장부를 암호화하여 한 블록에 담아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참여자에게 똑같이 분산하여 갖게 한다.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거래 내역을 갖고 있고, 거래 시 마다 대조하기 떄문에

 

누군가 기록을 조작하려고해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로써 제3자가 거래를 보증하지 않고도 거래 당사자끼리 신뢰하고 거래할 수가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공인인증서와 같은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앙 정부나 은행의 개입 없이도 자유로운 신용거래가 가능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반감기란 210240개 비트코인 블록이 생성될 떄마다(4년주기) 채굴자들이 비트코인 1개 블록을 생성할 때 받는 수익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2009년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생성하기 시작해 4년 후 첫 반감기를 통해 채굴 수익은 50BTC에서 25BTC로 50%가 줄었으며 이렇게 매 4년마다 채굴수익은 1/2씩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64번의 반감기를 거쳐 2140년이 되면 채굴자들이 얻는 보상은 0%에 가깝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공급을 줄여 비트코인 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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