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주식 전망 및 도심항공교통 UAM 관련주

오늘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 블레이드 주식의 전망 및 도심항공교통(UAM) 관련주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리의 미래에는 정말 소형 교통수단이 하늘을 날아다닐까요?

 

현재 유인 드론 등 다양한 탈것들이 연구되고 있지만 실제로 어떤것이 상용화 되고 

 

이동수단의 표준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국에서는 막힐일 없는 공중택시 사업에 블레이드라는 기업이 진출을 한 상태인데요.

 

오늘은 미국 블레이드 주식에 대한 전망 및 소개를 진행해 보고 

 

이를 통해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해 예측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블레이드, 도심항공교통 관련주

 

 

 

서른 아홉번째, 블레이드(BLDE)

 

 

 

UAM 관련주

 

1. 들어가는말

 

①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입니다.  현재시각 22년 11월 28일입니다. 오늘은 미국 나스닥 상장주 블레이드의 주가 전망 및 분석을 하기 위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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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지니스모델

 

블레이드는 헬리콥터로 승객들을 수송해주는 '헬기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택시라고는 하나 승객들이 원하는 아무 곳이나 데려다줄 수 있는건 아니고, 정해진 승강장과 목적지가 있습니다.

 

승객들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헬리콥터 좌석을 예매하여 이용하며 요금은 단거리 기준 약 10만원대 입니다.

 

블레이드가 제공하는 헬기택시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단거리 노선 : 도심 내에서 승객들을 수송해주는 서비스로, 뉴욕 서비스의 경우 맨하탄에서 롱아일랜드 간 노선이 있습니다.

 

2. 공항노선 : 공항과 도심사이에서 승객들을 수송해주는 서비스로, 뉴욕 서비스의 경우 맨하탄에서 뉴욕 라과디아 공항, 뉴욕 존F 케네디 국제공항,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간에 운송하는 노선이 있습니다.

 

3. 의료 노선 : 환자수송, 이식장기 운반 등 의료 목적을 위해 병원과 병워 사이를 오갑니다.

 

필요할 때마다 제공되는 ㅗㄴ선입니다.

 

4. 라운지 서비스 : 헬기택시 서비스 외에 고객들이 대기하는 동안 이용할 편의시설 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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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래전망

 

 

①  뉴욕 맨해튼 노선 활성화

 

블레이드는 뉴욕에서 맨하탄과 롱 아일랜드를 오가는 사람들의 수가 매해 2700만명에 이른다는 점을 봤을때 공략 가능한 시장의 크기가 매우 크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블레이드는 2014년 뉴욕 맨해튼에서 단거리 노선을 처음 개설하였고 이후 가능한 많은 승객을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단거리 노선이 인기를 얻자 블레이드는 2019년 2분기 맨해튼과 가까운 인근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 노선을 내놓았고 현재 연간 운향률 2만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9년 4분기에는 의료 노선을 시작해 현재는 미국 동부에서 가장 큰 장기수송 업체가 되었습니다.

 

 

 

 

 

 

 

 

 

 

 

 

② 서비스 지역 추가

 

블레이드는 2024년까지 미국 내와 해외의 다양한 지역에 헬기 택시 노선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미국내에서는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지역에 새로운 노선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캐나다, 인도네시아, 일본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인도에는 이미 진출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③유인 드론 도입

 

블레이드는 2024년 까지 eVTOL 운행 서비스를 출시 할 계획입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전기 항공기란 뜻으로 쉽게 유인드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유인드론의 장점은 소음이 적으며 더 안전하고 저렴한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보잉, 릴리움, 조비 에비에이션, 벨, 에어버스 같은 항공기 제조사들이 유인 드론의 개발에 뛰어든 바 있으며 블레이드는 이중 벨, 에어버스사와 각각 파트너 쉽을 맺어 유인드론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레이드가 제한된 노선 내에서만 헬기택시 서비스를 제공한 이유로는 착륙장 문제도 있었지만 지방 정부의 소음 제한 문제도 컸습니다.

 

그러나 유인 드론이 개발되면 이러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리스크

 

 

①  가격경쟁력으로 인한 한계

 

헬리콥터로 정기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블레이드밖에 없었던 만큼 단기적으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블레이드가 지금보다 사세를 키우기 위해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야하며 블레이드는 지금의 제한된 헬기택시 서비스만으로는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또한 유인드론을 개발한 회사들이 블레이드와 같이 헬기택시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을 생각해봐야합니다.

 

경쟁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블레이드의 서비스 노하우를 쉽게 카피해버린다면 오히려 블레이드는 유인드론을 직접 제조한 회사와의 가격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