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용어 및 방법 정리, 순위
오늘은 미국 배당주 투자에 있어서 용어 및 방법 정리 및 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국이 되었든 한국이 되었든 배당주 투자는 이제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꾸준한 금액을 배당주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월배당주 매수를 통해 매월 월세와 같은 금액을 통장으로 입금받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 배당금을 다시 배당주로 재투자 함으로써 소위 말하는 배당주 풍차돌리기를 하고 있는데요.
향후 배당주 투자를 통한 복리의 마법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순간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어쨌든 오늘은 미국 배당주에 투자해야하는 이유와 용어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의 용어 및 방법 정리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3분만 시간내어 읽으면
부동산 투자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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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말
①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입니다. 현재시각 23년 3월 6일 오후 10시가 되어가는 시각입니다.
저는 요즘 위에서 언급했듯 배당주 투자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데요.
왜 하필이면 배당주, 그리고 미국 배당주일까요? 우선 미국은 주식투자에 대한 역사가 우리나라보다 길기에 그만큼 주주 친화적인 성향을 깊게 갖고 있습니다.
주주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배당에 대해 관대한 편인데요. 배당주들이 많은 발전을 이루며 월배당, 분기배당, 연배당 등 다양한 상품이 존재하며 배당률도 제각각이라 주식을 쇼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배당주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애플의 예를 들 수 있습니다.
2012년 부터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는데요.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부동의 1위로 안착하자마자 주주들에게 본격적 환원을 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2020년 주당 0.8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8년만에 배당금이 배로 늘어났으며 같은기간 주가는 8배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8년간 실적이 주가만큼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애플의 미래 성장성, 브랜드 가치 등이 주가에 반영된 결과이지만 2012년 이후 꾸준한 배당에 의한 주가상승도 분명합니다.
오늘 배당주 투자에 대해 미국 배당주 순위 및 용어 정리, 그리고 투자 방법,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2.내용
① 미국 배당주 투자 이유
사람들은 보통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하는데 실상은 정반대로 투자합니다.
주가가 급등할 떄 투자하고 싶어지며 주가가 급락할 때는 팔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가 변동성이 큰 주식은 장기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더라도 실제 그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을 낸 투자자는 많지 않습니다.
반면 배당주는 일반주식에 비해 주가변동성이 낮습니다. 특히 주식시장이 급락할 때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이 월간 기준 약 각각 2%하락한 시기가 총 23번 발생했는데, 코스피 고배당 50지수가 가장 양호한 성과를 기록한 횟수는 12번입니다.
이 중 4번은 오히려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배당주가 주가 시장 하락 시기에 강한 비결은 배당수익률의 공식에 담겨 있습니다.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현재 주가입니다.
위의 공식에서 현재 주가가 낮아질 수록 배당수익률을 올라갑니다. 즉 주식시장이 급락하면 배당주 주가도 하락하지만 동시에 배당수익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배당주의 매력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돼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로 하여금 손해를 본 상태에서 주식을 팔아치우는 손절매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② 미국 배당주 투자 장점 및 방법
투자에 이썽 복리는 빼놓을 수 없는 개념입니다. 복리란 중복 된다는 뜻의 한자 합성어 입니다. 한마디로 복리는 이자의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며
따라서 투자 기간이 길면 길수록 복리 효과로 투자수익률은 극대화됩니다.
복리의 단골사례로 등장하는 것이 맨해튼을 판 인디언 얘기인데요 400년 전 인디언들은 네덜란드 이민자들에게 맨해튼을 판 대가로 24달러 상당의 유리구술을 받았습ㄴ디ㅏ.
헐값에 매도했습니다. 그런데 24달러를 투자해 지금까지 매년 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투자금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복리로 계산할 경우 무려 9조 달러입니다.
그만큼 투자에 있어 복리의 마법은 상당합니다.
복리 효과를 키울 수 있는것이 바로 배당주 투자인데요. 배당금을 재투자하고 또 그 배당금을 재투자한다면 시간이 지날 수록 배당금이 극대화됩니다.
제가 지금 실행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배당주 투자의 장점을 열거하면
1. 원금을 잃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성숙기 기업에 투자할 때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3. 배당주는 주식을 오래 보유하도록 유도해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 주주환원에 대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5. 배당은 주가 재평가의 단초를 제공합니다.
6. 미국 배당주를 잘 활용하면 월세처럼 배당금을 매달 수령할 수 있습니다.
7. 배당주로 복리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③ 배당주 용어 정복
배당총액은 말 그대로 기업이 주주들에게 지급한 배당의 총액입니다.
주당배당금은 배당총액을 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1주당 받을 수 있는 배당금입니다.
참고로 모든 주식에 배당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빈다.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경우 배당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기업의 경우 배당총액이 동일하다면 주당 배당금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주당배당금을 주가로 나눠 계산합니다. 가령 주당배당금이 500원, 주가가 1만원이면 배당수익률은 5%입니다. 배당수익률은 예금이자율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주식 투자원금은 은행에 예치한 돈으로 볼 수 있으며, 배당금은 이자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시가배당률은 배당수익률과 같은 개념입니다. 배당수익률은 시시각각 변하는 주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배당공시 원문에는 특정 주가를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을 나타낸 시가 배당률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④ 미국 업종별 배당률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