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 step_암호화폐/코인 소개 및 용어 정리

가상화폐 코인 용어 소개, 해시 파워 및 에어드랍이란?

어린사장님 2022. 10. 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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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코인 용어 소개

 

 

 

해시 파워 및 에어드랍 뜻

 

 

 

주요 암호화폐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입니다.

 

연일 미국 증시, 국내 증시, 가상화폐 시장 할 것 없이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전쟁이 확전의 공포감을 조성시키고 있으며 대만/중국 리스크 또한 부각되는 현실입니다.

 

강달러에 의해 많은 신흥국들이 흔들리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경제 위기설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리먼브라더스 사태, 닷컴 버블 사태, 이라크 전쟁 등등 다양한 위협속에서도 긴 호흡으로 바라보면 언제나 미국, 국내 증시는 우상향 하는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우리는 보았습니다. 골이 깊은 만큼 산이 높다는 것을요.

 

지금과 같은 폭락 장세가 벌어질때마다 정말 조금씩이라도 주식을 사서 모으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공포에 매수가 답이라는것을 훗날 시간이 지나면 느끼시게 되실 것입니다. 물론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조바심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겠죠?

 

어쨌든 오늘은 가상화폐 코인에 대한 다양한 용어 소개를 해드리려합니다. 용어부터 제대로 알아야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것이겠죠?

 

이전에 리플에 대해 분석했던 글도 참고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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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코인 시세 및 종목 소개 네 번째 , 리플(XRP) 주요 정보 및 용도, 목적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입니다. 연일 가상자산 시장, 암호화폐 시장, 증권시장이 모두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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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시파워, 해시레이트 등의 뜻, 에어드랍의 뜻과 의미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시 (HASH)

 

해시의 원래 의미는 컴퓨터 기억 장치 속에 있는 불필요하게 된 데이터를 뜻합니다. 블록길이에 맞추기 위해서 메모리에 기입된 의미 없는 정보도 해시입니다.

 

블록체인에서 말하는 해시는 임의의 길이를 갖는 메세지를 입력하여 무작위로 정해진 길이의 문자열로 치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해시함수에 의해 얻어지는 해시값을 일반적으로 해시라고 합니다. 해시값은 정보의 양과 종류에 관계 없이 일정한 길이로 산출되는 임의의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형태를 가집니다.

 

비트코인 블록의 해시는 약 10분간의 거래 내역과 직전 블록의 해시와 논스, 이 세가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에서 논스는 ㅎ나번만 사용되는 임의의 숫자들 입니다. 이것을 바꾸게 되면 블록의 해시는 다른 값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에서는 계산된 해시의 첫 부분에 제로가 일정 개수 이상 나열되어서는 안됩니다.

 

비트코인에서 사용하는 SHA256 방식의 해시는 항상 256BIT크기의 키값을 가집니다. 어떠한 문자열이라도 이것으로 나옵니다.

 

이것은 16진수로 256BIT를 표현한 값입니다. 즉 그 크기나 내용이 상관없이 언제나 32바이트, 즉 64자리 길이의 결과값으로 치환하는 것 입니다.

 

 

 

 

2. 해시 레이트(HASH RATE)

 

해시 레이트란 초당 해시값 계산 횟수의 총합을 말합니다.

 

해시레이트는 네트워크에서 직접 측정되는 값은 아닙니다. 암호화폐의 연산작용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채굴의 성공 확률과 실제로 채굴에 성공한 시간으로 부터 도출되는 이론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시 속도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처리 능력을 측정하는 단위입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보안상의 이유로 고강도의 수학 연산을 처리해야합니다. 네트워크가 10Th/s 의 해시 속도에 달했다는 말은 1초에 10조 개의 계산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3. 해시 캐쉬(HASH CASH)

 

비트코인 네트워크 참여자 ,즉 노드가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블록을 생성하여 그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기 위해서는 해시 캐시라는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는 특정한 조건을 가지는 해시값을 찾아내는 작업입니다. 비트코인 블록의 해시는 약 10분간의 거래 내역과 직전 블록의 해시와 논스, 이 세가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해시값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논스값을 조금씩 바꿔가며 일일이 대입해 계산하는

 

시행착오를 거쳐야합니다.

 

수학적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계산해야 하는 양이 매우 많습니다. 계산 속도가 빠른 컴퓨터일수록 목표값을 빨리 찾아낼 가능성이 높지만, 계산에는 확률적 요소가 들어있으므로 계산 속도가 빠른 컴퓨터가 반드시 승리를 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올바른 논스값을 찾아내면 이것을 사용해 계산한 블록의 해시가 설정된 제약을 만족시키는지 확인합니다.

 

이 방법을 해시 캐시라고 합니다.

 

 

 

 

4. 해시 파워(HASH POWER)

 

해시 파워는 암호화폐를 채굴할 때 노드가 복잡한 연산 문제를 계산해내는 속도, 즉 컴퓨팅 파워를 의미합니다. 해시 파워가 높을수록 초당 계산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지므로 채굴이 더 빨리 됩니다.

 

따라서 해시 파워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채굴자의 채굴 역량을 나타냅니다. 해시 파워의 단위는 KH/s, MH/s 등이 있습니다.

 

해시 함수는 임의의 길이를 갖는 메세지를 입력하여 고정된 짧은 길이의 해시값을 출력하는 함수입니다.

 

각 메세지마다 해시값이 다르기 때문에 해시 함수는 메시지의 무결성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메세지의 내용이 변경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장해줍니다.

 

또한 해시 함수는 일방향 함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해시 값에서 원문을 재현할 수는 없습니다. 다시 말해 해시 함수의 불가역성 때문에 해시의 결과값을 통해 입력값을 역으로 계산해내기는 불가능하고, 같은 해시값을 가진 다른 데이터를 작성하기도 극히 어렵습니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통신의 암호화 보조수단이나 사용자 인증, 디지털 서명 등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5. 에어드랍

 

항공기에서 목표 지역에 병력, 장비 및 물자를 투하하는 행위를 군사적 용어로 에어드랍(Air Drop)이라고 합니다.

 

코인시장에서 사용하는 에어 드랍이란 보유한 코인에 대하여 일정 비율에 따라 다른 새로운 코인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증권시장에서의 배당금이나 무상증자와 유사하나 다른 코인을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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