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코인 용어 소개, 스마트 컨트랙 및 탈중앙화 뜻과 의미

 

암호화폐 및 가상화폐에 대해 많은 관심도가 떨어져가고 있는 요즘일 수록 더욱더 관심을 갖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가치투자는 저점에 매수를 하는것이지 고점에 매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스마트 컨트랙 및 탈중앙화 등의 뜻과 의미 및 마이닝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가상화폐에 대한 뜻과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투자를 하는 것은 마치 주식에서

 

캔들이 무엇이고 이동평균선이 무엇인지도 모른채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코인 용어 소개

 

 

 

스마트 컨트랙 및 탈중앙화 뜻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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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말 2. 간략소개 3. 차트 분석 및 시세 전망

 

 

 

 

1. 들어가는말

 

①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입니다.  현재시각 22년 10월 17일 입니다.

 

지난 2009년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암호화폐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10년이 지난 오늘, 투기판이 된 암호화폐에 뛰어들어 밤새우는 그룹이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현실에 응용하려 밤새 연구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기존의 중앙화된 방식과 정 반대로 탈 중앙화된 분산 방식입니다.

 

이 기술이 새로운 시대에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의견을 같이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 사회의 정치 구조에까지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다 준 암화화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의심만 하고 있을것인지 아니면 공부를 할 것인지? 그것은 본인들의 각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암호화폐의 원리를 모르고 투자에만 몰두한 사람이나 눈앞에 다가온 암호화폐를 보고 의심만 하는 사람을 위해 하나둘씩 간단히 용어에서부터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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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이닝 풀(Mining pool_

 

마이닝 풀은 채굴조합, 채굴 연합이라는 의미입니다.

 

초기에는 개인 컴퓨터로 채굴이 가능했으나 점차 채굴의 난이도가 급증하면서 채산성이 떨어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채굴자들의 연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개인이 직접 컴퓨터를 구입해 코인을 채굴할 수도 있지만 채굴 성공률은 참여자 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다수의 채굴 컴퓨터를 갖추지 않으면 개인 단위의 채굴 효울은 매우 떨어집니다.

 

따라서 여러사람이 손을 잡아 채굴 성공률을 높이고 그로 인한 수익을 채굴 기여도에 따라 나누는데, 이러한 집단을 마이닝 풀이라고 합니다.

 

특정 마이닝 풀에 참가해 높은 연산력을 제공할수록 소속된 마이닝 풀에서의 기여도가 높아지고, 그만큼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또한 소수의 채굴 장비만 가지고 있어도 마이닝 풀에 참가하면 최소한의 이익은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로 채굴을 하고자 하는 사람도 마이닝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닝 풀 운영자는 보통 서버운영의 대가로 참가자들이 채굴에 성공하여 자기의 지갑으로 송금할 때 일정 금액 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2. 스마트컨트랙(스마트 계약)

스마트 계약은 한마디로 블록체인상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래밍 코드를 말합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대금 결제, 송금 등 금융거래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계약을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했는데, 이 기능을 스마트계약이라고 부른다.

 

스마트 계약은 미리 지정해놓은 특정한 조건이 일치될 경우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계약 당사자 간의 상세 계약 내용을 블록체인 위에 기록하고 그 가치에 해당되는 이더를 계약에 귀속시킵니다.

 

계약이 성립되면 자동적으로 결제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스마트 계약 기능을 사용하면 개발자가 직접 계약조건과 내용을 코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너칙적으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계약을 이더리움 플랫폼을 이용해 구현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스마트 계약 기능에 의해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많은 토큰이 발행되고 있고, 다양한 디앱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3. 탈중앙화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2000년대 초반 본격적으로 도입된 인터넷은 권력의 집중화, 지식의 집중화로 오히려 민주주의와 역행하는 중앙화의 시대로 흘러갔습니다.

 

모든 정보가 중앙 서버에 집중되면서 오히려 사회적 비용을 더 많인 지출하는 형태로 진전되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서버의 용량과 그 중요성이 대두되어 서버를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많은 금액이 투자되었고, 해커들의 공격 대상이 중앙 서버 한 곳이 되면서 오히려 위험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20여 년간 지속된 인터넷 혁명 속에서 사람들은 그것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탈중앙화를 통한 집중과 권력의 분산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원리는 분산을 통한 탈중앙화 입니다.

 

 

 

4. 태환화폐

 

태환이란 금과 교환한다는 의미입니다.

 

은행권을 금으로 교환하는 것을 금태환이라고 하고 이 은행권을 태환화폐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태환성을 유지하는 것이 금본위제의 기초입니다. 일반적으로 태환화폐는 금과 교환이 가능한 1971년 이전의 달러를 말하고 불환화폐는 금과 교환이 불가능한 닉슨 쇼크 이후의 달러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