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입지의 중요성은 충분히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부동산 입지 선정 방법 및 투자 성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다보면 많은 초보투자자는 말합니다.
입지가 좋은곳이 투자하기 좋은것을 왜 모르냐 비싸서 그렇지 돈만 많으면 강남에 사지 않을 이유가 어디있느냐고 말합니다.
강남 좋은것 모르냐고도 하고요. 이 말도 역시 맞습니다 하지만 꼭 강남, 용산, 성수동과 같이 지금 살기 좋고
비싼 동네만이 좋은 입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땅도 그렇고 주택입지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입지가
향후 엄청난 투자 성공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 입지 선정 방법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3분만 시간내어 읽으면
부동산 투자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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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말
①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입니다. 현재시각 12월 9일 11시가 넘어가는 시각입니다. 오늘부터 부동산에 대해 조금씩 언급해 보려합니다. 위에서 얘기했듯 강남이 좋은 입지인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경제 상황이 다르기에 모두가 강남을 소유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에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강남이 될 녀석을 사면 되는것입니다.
실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서울의 정비 사업 구역을 볼 때면 과거의 모습은 상상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뉴타운이 처음 2002년 당시 서울 시장이었던 이명박은 길음, 은평, 왕십리 지구를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이후 대규모 공동주택으로 바뀌며 주거환경이 좋아져 현재는 탄탄한 실수요층이 시세를 받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신길, 가재울 , 아현 등 2, 3차 뉴타운이 완성되며 서울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형성된 도시인 만큼 교통망도 편리하고 상권도 발달되어 입지 자체는 좋았으나
주택들이 노후화되고 환경이 어수선하여 외면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정비사업을 통해 상품이 새것으로 바뀐것 입니다.
이렇듯 입지에 의해 가치가 올라가는 경우 부동산을 통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 입니다.
2. 본론
수도권과 지방도 입지가 훌륭한 곳에서 새아파트로 바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수입지의 경우 낡은 집이 새 집으로 변하기 위해 필요한 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경기도나 서울과 맞닿아 있는 인청 등지는 일거리가 많고 접근성이 좋지만 교통망이 더욱 확충되면 입지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구도심의 입지가 좋아지면 정비사업이 추진되며 상품이 새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앞으로 강남, 용산 같은 절대 입지가 되기 위한 곳을 찾으면 됩니다.
3. 상황에 맞는 투자
내 집 마련의 핵심은 지금의 조건에서 나만의 강남을 찾는 것입니다. 무조건 상급지를 찾을 수는 없으며 내 투자의 답이 될 수 없으므로
현재 본인들의 상황에서 가장 접합하며 자산을 효과적으로 불려주고 확장시켜 줄 앞으로 더 잘될 녀석을 찾는 입지의 센스를 발휘해야합니다.
입지의 센스를 키우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적절하게 학습을 계속 해야합니다.
근래 몇년간 대한민국의 집값은 많이 상승했습니다. 2018년부터 부동산 시장은 불장이 되었습니다.
정권별 아파트 추이를 나타내면 18년 부터 22년까지 집값이 상승한 부분이 얼마나 큰지 입이 딱 벌어질 정도입니다.
부동산은 언제나 상승과 보합과 하락장이 교대로 나타나게 하며 투자자들을 힘들게 합니다.
정부의 규제는 특히 부동산 시장을 쥐락 펴락 하게 됩니다.
정부에서 규제를 많이 하면 할수록 집값은 더 크게 솟았습니다. 모든 정부가 정권을 잡은 시점을 기준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으면 규제 완화를 하였고 시장이 과열되어 있을 때에는 규제 강화를 했습니다.
그러므로 규제 완화 뒤에는 반드시 시장 과열이 왔고 시장과열에 따른 규제 강화가 따라오며 다시금 시장침체가 반복되며
그야말로 사이클에 의해 움직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규제를 정부가 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규제를 뚫는 투자처름 찾아내며 집값은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규제를 풀며 완화 정책으로 방향을 선회했고 강남 3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을 투기 과열 및 투기 지구에서 해제했습니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 부동산 완화 정책을 이어나갔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부동산 시장이 양분돼 흘러갔습니다. 계속된 부동산 침체 때문에 집을 사지 않고 전세로 거주하려던 경향이 강했습니다.
2022년 이후 문재인 정부는 강력한 규제정책을 냄으로 인해 부동산은 다시 뜨거운 열기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모두가 부동산을 사놓으면 부자가 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이런 시기에는
입지의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사면 오르는 장에 탑승했으니까요.
입지는 부동산의 기본이지만 상승기에는 비교적 입지보다 전략과 사이클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반대로 하락기에는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 지게 됩니다. 말그대로 진검 승부가 진행 되는 것입니다.
전세가가 올라가면 전세가를 더 올려주고 거주하느니 차라리 레버리지를 끼고 내집을 마련하겠다는 사람이 늘어나며 매수심리가 늘어납니다.
아직 3기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지 않아 수도권에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고 전세난이 심화되며 세입자들의 매수 심리가 강해질 것을 고려하면
수년간은 집값이 크게 하락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양도세를 완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중하급지의 매물은 쌓이는 반면에 상급지의 매물은 가뭄에 콩나듯합니다.
더 좋은 입지로 상급지로 향하려는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는것인데요. 이처럼 지역별로 시세의 흐름이 엇갈려 나타나는 디커플링이 심화되며 지역에 따라 울퉁불퉁한 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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