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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투자 추천, 금융 섹터 ETF

어린사장님 2022. 4.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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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투자 추천

스물네 번째,   금융 섹터 ETF

 

 

 

저가 매수의 기회일까?

 

 

 

 

안녕하세요. 현재 시각은 4월 25일 오후 9시가 넘어가는 시각입니다.

 

오늘도 나스닥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며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포착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최근에 이런 하락장 속에서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을 받고 계십니까?

 

공포감에 휩싸여 절망적인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한 인간은 점차 발전할 것이며 그 발전과 함께 기업들은 성장할 것입니다. 현재의 악재들은 근거리에서 보았을때는 심각한 위협이라 생각되지만

 

몇년만 지나도 언제그랬냐는 듯 언급조차 되지 않을 것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일정액의 금액을 매달 꾸준히 매수하고 계신지, 아니면 돈을 모아서 한꺼번에 자신이 생각하는 타이밍에 한번에 매수를 하시는지..아니면 주식에 투자할 여력이 없으신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식은 꾸준이 매수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꾸준히 매수하지만 기왕이면 조금더 적절한 타이밍에 매수를 하면 더 높은 수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꾸준히 매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한번에 최저점을 잡아 매수 한 후 최고점에 매도할 수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 없기때문입니다.

 

현재의 악재는 결코 영원할 수 없으며 우리가 코로나 팬데믹 시 보았지만 그 악재들은 언젠가는 서서히 해소되며 주가는 언제그랬냐는듯 상승하게 됩니다.

 

 

저는 현재의 하락이 뼈아프지만 어떤면에서는 그동안 가격때문에 사지 못했던 종목에 대한 매수 기회라고 볼수 있다 생각합니다.

 

언제나 주식 매수는 공포에사야하는것 입니다. 공포를 두려워 하지 마시고 기회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렇다고 얼마나 떨어질지 알 수 없기에 한번에 몰빵하여 지금 매수를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렇게 크게 떨어질때 분할하여 매수를 하라는 의미죠.

 

여튼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매수 할 종목에 대해 미리미리 공부해놓고 대비를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해서 오늘은 금리 인상에 수혜주로 작용할 수 있는 은행주를 모아 놓은 ETF를 소개하려합니다.

 

바로 미국 ETF추천, 금융 섹터 ETF입니다.

 

 

 

 

금융 섹터는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생산원가가 매우 낮습니다.

 

IT섹터처럼 생산비가 적으며 금융업은 자기자본 비율이 낮습니다.

 

은행은 다수에게 받은 예금을 돈이 필요한 다수의 기업과 개인에게 대출해주며 대출이자와 예금 이자의 차이인 예대 마진과 순이자 마진이 주 수익원 입니다.

 

증권사는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게 도와주는 주식 중개 수수료가 주 수익원이며 보험은 매달 들어오는 보험료와 미래에 지출되는 보험금의 차이가 주 수익원입니다.

 

즉, 수입은 현재지만 지출은 미래라는 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금융업은 다른 섹터보다 기술 발전이나 매출을 위한 필요 투자액이 적은 편입니다.

 

 

 

둘째,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금리가 낮은게 주식시장 상승에 좋은데요 금리가 높으면 무위험 수익인 은행 이자와 안전한 채권 이자 수요가 증가합니다.

 

돈의 사용료라고 할 수 있는 금리가 낮으면 시중에 통화량이 많아지며 통화량이 많아지면 자산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저금리로 인해 현재 부동산으로 자금이 많이 몰리고 있으며 아쉽게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자금이 많이 모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대는 기업의 시대입니다. 좋든 싫든 앞으로도 기업의 시대를 살아가야 합니다.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서 기업의 지분을 나타내는 주식이 중요해졌으며 기업의 시대에 강한 섹터가 금융섹터입니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진것보다 돈이 더 필요합니다.

 

돈이 더 있어야 원재료를 살 수 있고, 인력도 확충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게 됩니다. 급전 마련시에도 신용대출을 은행에서 받으며 은행이 없다면 현대 사회는 한순간에 신용 경색에 걸릴 것입니다.

 

증권사는 개인의 자산 증진과 기업의 자금 조달을 해주는 역할을 하며 개인은 주식투자로 자산을 불릴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게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어쨌든 은행, 증권, 보험을 포함한 금융은 세상의 필수요소이며 금융은 물건처럼 눈에 명확히 보이는 제조업이 아니지만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업입니다.

 

 

 

 

최소한의 금융지식은 필수이며 금융을 알게 되면 적지 않은 돈을 절약할 수 있스빈다. 또한 투자를 한다면 최소한 인플레이션은 방어할 수 있는 수익률을 올려야합니다. 

 

XLF는 S&P500에서 금융섹터 Index를 추종 지수로 하며 금융 섹터 ETF에서 상장한지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시가총액도 가장 높으며 섹터 비중은 은행 서비스업 48%, 보험 31%입니다.

 

비중 1위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경영하는 투자회사 겸 지주회사이며 나머지 4종목은 미국의 4대 은행입니다.

 

 

 

미국 금융은 꾸준히 사서 모아가기 괜찮은 ETF 섹터 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혈액 순환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돈이 원활하게 돌지 못하면 사회에 금융 경색이 오며 예전보다 더 촘촘해진 연결고리로 인해 금융의 역할이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융은 다른섹터보다 기술의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미국의 은행들도 역사가 1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며 영업을 현재까지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차 산업혁명 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 은행은 망하지않고 살아남았습니다.

 

30년전에도 집을 살때 은행에서 돈을 빌렸으며 현재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집을 사게 됩니다.

 

 

단, 금융섹터는 경제위기나 금융위기떄에는 하락폭이 매우 커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핀테크 기업들의 부동산대출과 기업대출 점유율이 높아진다면 금융주는 유의해야합니다.

 

XLF 금융섹터 ETF의 10년 수익률은 참고로 12%였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금융 ETF인 XLF에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저가 매수가 가능한 시기에 금융주 ETF를 사서 조금씩 모아간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구독해주신 많은 구독자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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